상담회는 부산 기업의 최대 수출 대상국인 미국·중국·일본의 바이어를 초청해 지역 기업들에 수출 상담의 장을 마련하고 현지 시장 정보와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바이어는 미국·중국·일본 3개 국가에 설치된 부산시 해외무역사무소에서 엄선해 선발한다.
참가대상 기업은 업종에 상관없이 바이어 상담 희망품목을 취급하는 제조 또는 무역업체로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지원 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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