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블랙박스 장착 차량 2대를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 장소에 배치, 24시간 장치 작동 후 다음날 녹화 자료를 분석한다. 시는 영상 분석 결과 쓰레기 불법 투기 현장이 확인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는 불법 투기자가 누구인지 파악되지 않을 경우 해당 영상 사진을 출력해 단속 장소에 부착, 지역주민들이 신고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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