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자체는 정부3.0을 구현해 주민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분야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사업성과 등에 대해 담당공무원과 주민들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행자부는 향후 추진실적이 우수하고 타 기관에 확산가능성이 큰 사례들을 중심으로 공유마당 행사를 더 빈번히 개최할 예정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지자체가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국민이 정부3.0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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