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장애인 콜택시 통합콜센터 운영

부산시는 교통약자용 특장차(두리발·117대)와 바우처택시(장애인콜택시·1,090대)의 콜센터 통합작업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1일부터 통합콜센터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합콜센터는 그동안 콜센터를 각각 운영하면서 효율적인 배차를 못하고 이용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통화가 어려운 등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는 두리발 고객과 장애인콜택시 고객이 통합 콜센터로 연락하면 일괄 접수해 두리발 특장차나 일반 바우처택시를 배차한다.



부산시는 두리발 특장차 이용객이 줄어드는 주말과 공휴일에 남는 차량을 장애인콜택시 고객에게 우선 배치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