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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 기업 1인 더 채용하기 시민운동
입력2016-03-30 11:59:29
수정
2016.03.30 19:43:40
이현종 기자
경북 구미시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30일 박정희 체육관에서 1 기업 1인 더 채용하기 범시민운동을 시작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한편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업무협약과 2016 춘하추동 취업박람회도 동시에 개최했다. 일자리 창출 공동선언에는 구미시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경북경영자총협회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네트워크를 구축, 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고 지역 기업 바로 알기를 통한 취업지원·인력창출과 관련된 공동 정책을 펴기로 했다. 또 인턴사원제 고용유지 협약을 통해 연수기간 6개월간 임금을 보조하고 정규직을 늘리는 기업에는 특별운전자금 대출을 알선하며 이자 차액을 보전하기로 했다./이현종기자 ldhjj1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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