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행기에 이런 승객 꼭 있다

비행기 내 민폐人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가 29일 비행기 내 최악의 손님을 꼽았다.

칼럼니스트인 단테 라모스가 여행 중 게시한 사진이 시작이었다. 당시 단테 앞줄에 앉은 여자가 헤어스타일 때문에 뒷좌석에 민폐를 끼친 것이다.

비행기에서 의도치 않게 뒷좌석에 피해를 준 여성/ 출처=트위터




단테는 사진과 함께 “22B 좌석에 앉은 여자 분 축하합니다. 당신은 고도 3만5,000 피트(약 1만 미터)에서도 민폐 끼치는 법을 만들어 냈네요”라고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콜라를 부어라” 또는 “잘라버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어 신문은 비행기 내 민폐 행위를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다음은 비행 중 속옷을 비롯해 옷가지를 말리는 사람, 앞 좌석 의자 사이 발을 끼워 넣는 사람, 다리를 뻗어 톨게이트를 막아버리는 사람 등의 사진이다.

비행기인지 빨래터인지/출처=인스타그램




어디서 발냄새가 스멀스멀/출처=인스타그램


톨게이트를 막으면 안되지 말입니다~/출처=인스타그램


나 타투했어요~/출처=인스타그램


운동중이니 건드리지 마십쇼/출처=인스타그램


승리의 V를 온몸으로/출처=인스타그램


/김진희인턴기자 jh6945@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