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31일 오전 도쿄 외환시장, 엔화 약세로 출발

미 고용상황 개선 발표에 엔매도, 달러매수 이어진 듯

31일 8시 57분 현재 일본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엔화 환율이 112.36~112.37엔으로 엔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새벽 엔저가 미 민간 고용서비스업체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이 전날(현지시간) 발표한 3월 전미 고용 보고서의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자 수는 3월 전월보다 20만 명이 늘어나 고용 훈풍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엔 매도, 달러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엔화가치 하락을 주도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