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한 코스들은 역마다 5∼6개 지점을 연결해 2∼3시간에 둘러볼 수 있다.
5호선 광나루역에서 내려 아차산생태공원과 워커힐 벚꽃길, 광진정보도서관, 광진교 8번가. 한강공원, 서울시립천문대를 지나 역으로 돌아오면 3시간에 걸쳐 6㎞를 걷게 된다. 5호선 서대문역에서 내려 농업박물관과 정동공원, 덕수궁돌담길, 덕수궁,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을 지나 시청역까지 걸어오면 3.2㎞거리를 2시간 30분 가량에 돌아볼 수 있다.
이 밖에 도보 여행코스는 도철 홈페이지(www.smrt.co.kr)나 서울관광정보 공식사이트 비지트서울 홈페이지(www.visitseoul.net)에서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지하철안전지킴이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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