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전문기업 ‘KISS’는 ‘키스바디드레스 바디미스트’ 5종과 ‘키스뉴욕모이스처 립스틱’ 5종을 출시 했다고 1일 밝혔다.
‘키스바디드레스 바디미스트’ 5가지 제품은 취향과 기분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용기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S라인 디자인의 바디 용기에 골드 캡을 매치했다. 또한 부향률을 높여 향을 4~5시간 이상 지속 할 수 있도록 했다.
바디 미스트 ‘MARRY’는 오렌지ㆍ레몬ㆍ자스민ㆍ장미의 향을, ‘OLOLA’는 라즈베리와 상큼한 과일향에 모란ㆍ목련의 플로럴 향을 더했다. ‘LIGHT BLUE’는 자스민과 화이트 로즈 향기로 남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IME BASIL’는 라임향에 바질과 백리향을, ‘DIP LOMBRE’는 장미와 블랙커런트 잎사귀가 조화를 이루었다.
립스틱은 누드톤, 오렌지, 코랄핑크, 레드, 버건디 등 5가지 색상으로 취향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얼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가벼운 사용감으로 여러 번 덧칠 할 수 있고 보습력도 강해 뭉침이나 각질 부담 없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다.
두 제품은 키스 공식판매처인 뷰티허브코리아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 중 바디미스트는 올리브영에서, 립스틱은 아트박스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