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와 서강준이 알콩달콩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병만족의 생존 1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준은 가슴이 하트 모양으로 붉게 그을렸고 서강준은 그런 가슴을 펴보이며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은 “누굴 좋아한다는 거냐”고 묻자 서강준은 “조타”라고 대답했다.
이에 조타는 “아까 병원에 갔다 돌아오는데 석양이 떴더라. 이제 석양을 보면 강준이 생각밖에 안난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통가 편에는 김병만, 고세원, 전혜빈, 서강준, 조타, 산들, 홍윤화, 이훈, 설현, 찬성, 이성종이 출연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캡쳐]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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