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같은 소속사 연습생인 최유정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프로듀스101’ 최종회에서는 데뷔 평가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소속사 판타지오 소속인 최유정은 마지막인 데뷔 평가 무대까지 올라갔다. 이어 B1A4 진영이 작곡한 ‘벚꽃이 지면’ 무대를 꾸미기 위해 최유정도 무대에 올라갔다.
이때 관객석에서 서강준이 “최유정 수고했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최유정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시청자가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 콘셉트와 데뷔곡 그리고 그룹명을 직접 정한다.
[사진=Mnet ‘프로듀스101’ 방송화면캡쳐]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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