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예원이 학창시절 겪었던 학교폭력 경험담을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이상윤, 강예원, 한보름, 송재희, 효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 눈이 나빠 선배를 보지 못해 인사를 하지 못했을 뿐이었는데 학교 일진들에게 끌려가 맞았다”고 밝혔다.
그 당시 자신을 때린 사람들은 총 30명 정도로 친구들이 자신을 보고 “너무 불쌍하다” 말할 정도였다 밝혔다.
한편 강예원이 출연한 영화 ‘날, 보러와요’는 4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캡쳐]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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