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크러쉬가 퉁퉁 부운 얼굴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크러쉬가 등장,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크러쉬는 “혼자 산 지 4년차다. 원룸 살다가 이사온 지 2주됐다. 신났다”고 말했다.
아침에 일어난 크러쉬는 세수도 하지 않은 채 가장 먼저 작업실을 찾아 피아노를 치며 몸을 풀었다.
아침에 퉁퉁 부운 크러쉬의 모습을 본 전현무는 “벌에 쏘인 줄 알았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쳐]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