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노래 한 곡으로 짝사랑을 떠나 보냈다.
2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장진주(임수향)는 이연태(신혜선) 친구 자격으로 김태민(안우연)과 동호회 모임에 참석했다.
이날 장진주는 등장과 동시에 연태와는 다른 외모와 성격으로 모든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이 와중에 장진주에게 호감을 보이고 접근하는 남자들까지 많아지자 장진주는 김태민과 사귀는 사이라고 밝혀 버렸다.
결국 이연태는 김광진의 ‘편지’로 오랜 짝사랑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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