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에 김가연이 딸과함께 출연한 가운데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한 발언이 화제이다.
김가연은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5년 만에 결혼식을 앞두고 청첩장을 공개했다.
MC들은 임요환-김가연 부부에게 5월에 올리는 결혼식에 관해 물었다.
임요환은 “그동안 서로 바빠서 결혼식을 미루고 있었지만 아내가 곧 쉰살이기 때문에 그 전에 빨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연 역시 “딸이 21살 대학생이다. 딸이 시집을 가기 전에 내가 먼저 가야 할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유자식 상팔자’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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