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 설립에 작은 도움이나마 보탤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장애어린이들이 아픔을 딛고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한미글로벌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건립된 어린이재활병원은 재활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4개 진료과를 비롯해 신체영역치료실을 통해 하루 500명, 연 15만명의 장애어린이와 지역주민을 치료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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