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바가 ‘슈가맨’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민경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디바 이민경은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디바 활동시절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인터뷰에서 이민경은 “옛날에는 스케줄 때문에 잠도 못 자고 바빴던 시간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못했다”며 “지금은 그렇게 일을 할 수 있었던 때가 얼마나 행복한 순간인지 알 수 있다.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참 아쉽다”고 밝혔다.
한편 디바는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해 히트곡 ‘업앤다운’ ‘이 겨울에’ ‘왜 불러’ 등을 열창하며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민경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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