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의 공동 책임자인 조안나 모건 박사는 “우리는 피크 링을 만드는 바위가 어디서 유래했는지 알아 내려 한다. 지각의 아래 부분에서 인지, 중간 부분에서 인지, 윗부분에서 유래했는지를 알면 우리는 크레이터가 얼마나 크게 만들어졌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충격 에너지가 얼마였는지를 알게 되면, 얼마나 많은 바위가 지구 밖으로 튀어 대기로 솟구쳐, 지구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알 수 있다”고 BBC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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