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소기업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병주 건국대 교수가 정조의 개혁사상과 수원화성의 가치를 강연했다.
신 교수는 “세계문화유산이자 위대한 군주 정조의 작품인 수원화성은 정조 시대의 개혁과 애민정신, 정약용의 창의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수원화성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많은 사람이 공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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