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이 용감한형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일 가수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전 이제 꿈속으로..지금까지 ‘일기장’을 기다려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의 만남이 더 큰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승철은 식사 중 용감한 형제와 함께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한 TV 프로그램에서 이승철을 생각하며 작곡한 곡을 만들었고 이승철은 이런 사실을 모른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본 이승철이 용감한 형제에게 연락을 해 만나 녹음을 했다.
한편 7일 이승철의 ‘일기장’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이승철 트위터]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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