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연애’를 통해 연기자로 나선 박규리에게 한승연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8일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すぐ行きます!! 배우 박규리! 화이팅! ‘두 개의 연애’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승연이 남긴 일본어 ‘すぐ行きます’는 ‘지금 간다’는 뜻.
사진 속 한승연은 뽀얀 피부에 초롱초롱한 눈망울으로 박규리에게 응원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8일 오후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두 개의 연애’(감독 조성규)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카라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을 연기를 통해서 책임감을 갖고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배우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승연 트위터]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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