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엄현경이 예능 MC로 활약하고 있는 자신에 대해 평가했다.
8일 오후 11시 20분부터 MBC ‘나혼자 산다’에 ‘반전 남녀’ 특집으로 배우 엄현경과 오창석이 그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엄현경은 “혼자 산지 11년 된 엄현경, 31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엄현경은 예능 MC로 활약하고 있는 것에 대해 묻자 “생각보다 잘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현경은 혁오의 ‘위잉위잉’을 성대모사하며 엉뚱 매력을 뽐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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