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과 거미가 ‘태양의 후예’ OST를 열창해 중국을 사로잡았다.
황치열과 거미는 8일 오후 중국 후난위성 TV에서 방송된 중국판 ‘나는 가수다’, ‘아시가수 시즌4’에 출연했다. 최종 후보로 가왕전 무대를 꾸민 황치열은 첫 번째 대결종목인 듀엣곡 경쟁에서 가수 거미와 함께 했다.
첫 번째 참가자로 무대에 오른 황치열과 거미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You are my everything‘를 열창했다.
황치열은 이번 듀엣곡 경쟁에서 생존하게 되면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마지막 솔로곡으로 최종 가왕을 가리게 된다.
[사진=중국후난위성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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