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민경훈·이성담이 1위에 올랐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민경훈와 영어강사 이성담은 휘성의 ‘안되나요’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민경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이성담의 맑은 목소리가 큰 울림을 가져왔고 결국 마마무 솔라·김정화를 꺾고 432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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