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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9일 부친상…남편 백종원과 함께 빈소 지켜

소유진, 9일 부친상…남편 백종원과 함께 빈소 지켜

소유진, 9일 부친상…남편 백종원과 함께 빈소 지켜




배우 소유진(35)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유진의 부친인 故(고) 소인석 씨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입관은 4월 11일 오전 9시고, 발인은 11일 오후 1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빈소는 삼성의료원에 마련됐다. 향년 92세.

현재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함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빈소에 머무르며 고인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후 1시30분으로 예정됐으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소유진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여주인공을 맡아 출연 중이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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