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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심형탁♥심이영, 닭살 커플 탄생 “매일 매일 계속 보고 싶다”

‘아이가 다섯’ 심형탁♥심이영, 닭살 커플 탄생 “매일 매일 계속 보고 싶다”

‘아이가 다섯’ 심형탁♥심이영, 닭살 커플 탄생 “매일 매일 계속 보고 싶다”




‘아이가 다섯’에서 심형탁과 심이영이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호태(심형탁)와 모순영(심이영)이 닭살 문자를 주고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순영은 자신에게 죽을 가져다준 이호태에게 “죽이 너무 맛있다”며 문자를 보냈다. 이 문자를 본 이호태는 “몸은 좀 괜찮아요?”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어 이호태는 “어제도 봤는데, 오늘도 또 보고싶다. 매일 매일 계속 보고 싶다”며 심이영에 대한 마음을 노골적으로 고백했다.



이를 확인한 모순영은 온몸을 들썩이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수줍게 웃던 모순영은 “저도 그래요 오빠”라고 답장했다.

순영의 답장을 확인한 호태는 허허 웃으며 기뻐했고, 한참 휴대전화를 바라봤다.

[사진=KBS2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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