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분야는 3D 입체, 게임, 영상(차세대 영상·애니메이션), 모바일 등 콘텐츠의 상용화를 통해 비즈니스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과제이며 4개 기업에 각각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콘텐츠 관련 법인기업이면 누구나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관내 기업의 경우 대전 기업과의 컨소시엄을 통한 공동 참여가 가능하다.
진흥원은 ‘융복합형 문화산업 육성을 통한 시장 선점’이라는 목표를 설정해 지난 2년 동안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 대상 ‘시장창출형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 6개 과제를 지원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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