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로컬푸드 잔류농약 검사비 지원

경기도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 농약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1억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잔류 농약 검사는 농협중앙회식품연구원 경기권식품안전센터가 맡아 도내 17개 직매장에 공급되는 신선농산물을 대상으로 직매장별 연간 40건 씩 총 880건의 잔류 농약을 검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농산물은 전량 농가에 반품·폐기 처리되며, 2회 적발 시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을 금지한다. 도내에는 17개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으며, 2013년 50억여 원, 2014년 223억여 원, 2015년 450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