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이 6연승을 한 가운데 과거 하현우의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이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4명의 복면가수들이 펼치는 27대 왕좌 쟁탈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은 6연속 가왕 수성의 영광을 안으며 사상 초유의 대기록을 세웠다.
음악대장은 6연승에 대해 “정말 여러분 감사하다. 오늘은 제 생애 가장 큰 축제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표했다..
하현우는 과거 방송에서 “어디까지 음이 올라가느냐?”라는 질문에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만큼 올려서 대회에서 황금열쇠를 수상한 적도 있다”며 “그렇지만 밴드활동을 하면서 창법을 바꿨다. 그래도 많이 올라갈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음악대장의 가창력과 음색, 청량한 고음 등을 두고 국카스텐의 하현우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섹션TV’ 방송화면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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