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 남자 아이돌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가 돌아왔다.
블락비는 11일 0시 미니 5집 ‘블루밍 피리어드’(Blooming Period)를 발매했다.
블락비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토이’(Toy)에서 기존의 강렬함에 부드러운 감성의 옷을 입었다.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다 줄 수 있는 자신을 장난감처럼 이용해도 상관없다는 가사 또한 ‘토이’를 뻔하지 않은 블락비만의 독특한 러브송으로 만든다.
블락비 측은 “이번 앨범은 블락비에게 또 다른 시작이자 변화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앨범 이름 ‘블루밍 피리어드’처럼 블락비는 새로운 감성의 꽃을 만개할 준비가 됐다.
[사진=블락비 ‘Toy’ 뮤직비디오 영상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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