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효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효주가 기억에 남는 배우로 박서준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한효주는 지난해 8월 열린 영화 ‘뷰티인사이드’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박서준, 천우희, 유연석”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박서준과 가장 긴 장면을 촬영했지만 짧게 느껴졌다”며 “박서준과 긴 멜로를 찍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효주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효주는 제작진과 짜고 멤버들을 속이며 ‘소금 아메리카노’를 전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영화 ‘뷰티 인 사이드’ 스틸컷]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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