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드라마 ‘마녀보감’으로 돌아와 화제인 가운데 김새론의 개념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새론은 과거 KBS 특별극 ‘눈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새론은 기자간담회에서 “위안부 문제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고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촬영하면서 많이 추웠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시대의 분들이 저희랑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많이 히드셨지 않느냐”라며 “그래서 힘들다고 말을 못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하게 될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마녀보감’은 5월 방송예정이다.
김새론은 ‘마녀보감’에서 배우 윤시윤과 호흡을 맞춘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