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와 아이돌그룹 씨엔블루 강민혁이 ‘딴따라’에 출연하는 가운데 혜리와 강민혁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대본 리딩 현장. ‘딴따라’ 수, 목 밤 10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혜리는 발랄하게 머리를 묶은 채 미모를 과시하고 있고 강민혁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혜리의 옆에서 웃고 있는 지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리와 강민혁이 출연하는 ‘딴따라’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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