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원준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원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원준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환상속의 그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원준의 절친 가수 김진표는 “원준이가 이성의 몸매를 많이 본다. 특히 가슴에 집착을 많이 한다”고 폭로했다.
김원준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언급하며 “송혜교, 조여정, 남상미 씨를 좋아한다. 아담하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진 분이 좋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준은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원준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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