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나르샤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르샤는 지난 1월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소개팅을 해주지도 받지도 않는 스타일이다. 친구들끼리 다 같이 모여서 만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없다. 그냥 사람이면 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나르샤가 현재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라며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패션 사업가에 호남형 외모의 소유자이며 가족 모임에도 참석하며 벌써부터 사위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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