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와 2PM 택연이 SBS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야’ MC로 확정됐다.
SBS ‘엄마야’의 연출자인 민선홍 PD는 12일 한 매체에 “이휘재와 택연이 공동 진행을 맡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엄마야’는 ’대타 맞선 프로젝트‘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파일럿 예능으로 아직 인연을 찾지 못한 딸들을 위해 엄마들이 대신 소개팅에 나서 딸의 남자친구를 찾는,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새로운 포맷의 커플매칭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오는 25일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5월 중 방송된다.
[사진=KBS 가요대상 홈페이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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