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측에 따르면 이달 18일 나라장터에서 입찰공고가 게시되며 5월 중 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앞서 SH공사는 일명 ‘함바식당’으로 불리는 건설 현장 근로자 식당의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말 식당 운영자 선정에 공개 경쟁입찰과 선정위원회 평가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200억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에 적용된다./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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