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셀카를 통해 팬들에게 잠자리 인사를 전했다.
12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요 모두 #미러샷은어려워 #수고했어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검은 티셔츠 한 장만을 걸치고 제대로 된 셀카를 찍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듯한 박신혜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난다.
박신혜는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해어화’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