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유혜리가 늦둥이 태몽을 꿨다.
7일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에서는 이미달(유혜리 분)이 늦둥이 태몽을 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태준(최재성 분)은 유모차에 탄 아기를 보고 이미달(유혜리 분)에게 “우리 막둥이 낳아 기르십시다”라고 졸랐지만, 이미달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말하며 거절했다.
하지만 그날 밤 이미달은 커다란 잉어를 잡아 치마 속으로 넣는 태몽을 꿨고, 아침에 일어나 “생각만 해도 징그럽워 속이 메스껍다”라며 아침을 먹지 못했다.
한편 KBS1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되며 오는 13일 결방될 예정이다.
[사진=KBS1 ‘우리집 꿀단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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