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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주거 서비스 영역 진출 .. 건물주 파트너 모집

사무실 공유 서비스 업체인 패스트파이브가 주거 공간 공유 서비스에 뛰어든다.

패스트파이브는 주거 공간 공유 서비스 ‘파이브하우스’(가제) 운영을 위한 건물주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이브하우스’는 20대~40대 초반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쉐어 하우스로, 주거 공간에 실내 장식과 가구 설비는 물론이고 네트워크 라운지와 스터디 카페 등도 갖출 예정이다. 특히 패스트파이브 사무실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총괄했던 패스트파이브의 공간 디자이너가 건물 외관부터 입주자 전용 스터디 카페, 라운지 및 개별 주거 공간들까지 직접 디자인할 예정이다.

파이브하우스 운영은 신축 예정인 건물을 패스트파이브가 직접 리모델링하고, 마스터 임차하는 방식이다. 패스트파이브에게 통임대할 건물주들은 파이브하우스 파트너 접수 페이지(fastfive.co.kr/partners)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거 공간을 아늑하고 기분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패스트파이브 서초점 1층 라운지./사진제공=패스트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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