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더넛츠 보컬 박준식이 지현우에 대한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히트곡 ‘사랑의 바보’ 주인공 더 넛츠가 소환됐다.
이날 더 넛츠는 ‘사랑의 바보’를 열창해 방청객의 환호를 받았다. 김우경은 “지금도 긴가민가 한 게 여기 계신 분들이 노래를 들으시는 건지 지현우 얼굴을 보는 건지 헷갈린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준식은 “노래는 제가 불렀는데 지현우만 외치니까…”라며 웃음을 안겼다.
JTBC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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