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캠핑톡에서 캠핑장 정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주)다나와가 서비스 중인 캠핑톡은 캠핑 전문 SNS 앱으로 다운로드수 40만, 회원수 20만에 달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캠핑장 정보 서비스는 해당 캠핑장을 직접 다녀온 캠퍼들의 후기와 별점에 기반하여 광고성 후기를 배제하고 허가받은 안전 캠핑장들을 위주로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 천 개의 캠핑장 중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관광 사업자 등록 캠핑장 900여 개 정보만을 제공하며 후기 순, 평가 순으로 정렬해 비교 및 예약까지 가능하다.
(주)다나와 김종수 차장은 “캠퍼의, 캠퍼에 의한, 캠퍼를 위한(OF THE CAMPER, BY THE CAPER, FOR THE CAMPER)이라는 캠핑톡의 슬로건대로 광고나 홍보성 추천이 아닌 캠핑장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캠퍼들의 의견을 성실히 반영하여 보다 좋은 캠핑 전문 앱으로 진화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캠핑장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캠핑톡은 4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2일에는 캠핑장 이용 후기를 남기면 만원에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는 만원 캠핑 이벤트를, 4월 19일에는 캠핑장 정보 서비스 홍보왕을 뽑는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캠핑톡에서 가능하며 모바일웹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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