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비원 폭행'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검찰 송치

정우현 회장




경비원을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이 검찰에 송치된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건물 식당에서 자신이 나가지 않았는데 현관문을 닫았다는 이유로 경비원 황모씨의 얼굴을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서대문경찰서는 수사 끝에 정 회장의 폭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15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하기로 했다. 정 회장은 앞서 황씨 자택을 찾아가 사과해 합의로 사건을 끝내려 했으나 황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아 뜻을 이루지 못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