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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 한정판 3만장 온라인 품절 ‘대박’

트와이스,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 한정판 3만장 온라인 품절 ‘대박’




선 판매 되는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 한정판 3만 장이 온라인에서 품절됐다.

최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5일 발표되는 트와이스의 미니 2집 ‘PAGE TWO’는 데뷔 앨범을 온라인을 통해 선판매하기 시작했다.

앨범 선판매 시작과 함께 대부분의 판매 사이트에서 해당 앨범이 몇 시간만에 품절됐다.

물론 3만장 전량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온라인 상에서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을 구매하기는 어렵다.



이번 미니 앨범은 지난 첫 미니앨범 ‘THE STORY BEGINS’에 이어 트와이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뜻에서 만들어진 제목이다. 1집 ‘OOH-AHH하게’(우아하게)를 쓴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한 타이틀 곡 ‘CHEER UP’을 포함, 18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소중한 사랑’ 등 총 7곡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에는 트와이스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I’M GONNA BE A STAR‘가 오프라인 앨범에만 수록돼 눈길을 끈다.

오는 25일, 트와이스는 컴백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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