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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줄게 새집다오’ 도희 “참았던 울음을 쏟아냈다....” 이유가?

‘헌집줄게 새집다오’ 도희 “참았던 울음을 쏟아냈다....” 이유가?




신개념 셀프 인테리어 배틀 프로그램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이번 주 의뢰인으로 연기자로 완벽 변신한 배우 도희가 출연했다.

도희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에서 근황을 밝히며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MC들은 “도희가 연기 때문에 그룹 활동을 소홀히 해 팀이 해체된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는 말을 꺼냈다.

이에 도희는 참았던 울음을 쏟아내며 “내 결정이 아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팀을 해체하게 만든 배신자가 되어 있더라. 그 뒤로는 어디 나가기가 무서워 집에만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 멤버들과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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