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진이가 모델 바바라 팔빈과 만났다.
4월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과 함께 패션쇼 무대에 서는 이진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바바라 팔빈은 샤넬 최연소 모델이자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로 유명한 세계적인 톱모델이다. 서울에서 개최된 ‘2016 F/W 헤라 패션위크’ 참석차 내한한 바바라 팔빈은 눈부신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진이는 대기실에서 바바라 팔빈과 마주친 후 “너무 예뻐서 말을 못 걸겠다”며 “내 워너비 모델을 이렇게 눈앞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영광이다”고 흥분한다.
대화를 주고받던 중 바바라 팔빈이 18살 때 로레알 모델을 한 사실을 알게 된 이진이는 “내 나이 때 로레알 모델을 하다니”라며 부러워하고, 바바라 팔빈은 “난 지금 22살이야 너보다 나이가 많잖아”라며 이진이를 위로했다.
한편,‘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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