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재석,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위해 총 1억 1000만원 기부 '대단해'

[유재석 기부.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유재석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14일 나눔의 집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유재석이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전했다.

나눔의 집에 따르면 유재석은 2016년 4월 14일에 나눔의 집에서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모금에 3000만원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복지 지원에 2000만원을 포함해 총 5000만원을 기부했다.



유재석은 앞선 2014년 7월에 2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2015년 6월2일에 나눔의 집에서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관 건립에 2000만원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복지 지원에 2000만원을 포함 총 6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현재까지 총 1억1000만원을 기부한 셈이다.

나눔의 집 측은 “할머니들께서도 많은 방송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잊지 않고 남몰래 선행활동 해주는 유재석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하신다”고 전했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