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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진흥원, 국토부 산하기관 중 첫 성과연봉제 확대도입

국토교통부는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성과연봉제 확대도입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진흥원은 성과연봉제 확대도입 권고안이 지난 1월 28일 발표된 이후 설명회와 찬반투표 등을 거쳐 이날 이사회 심의의결을 마쳤다. 심의 내용에 따라 앞으로 비보직 수석연구원과 연구위원의 기본연봉 인상 차등율은 기존 2%에서 3%로 변경된다.

성과연봉제 확대의 조기 이행을 완료함에 따라 국토진흥원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시 가점 및 성과급 추가지급(기본월봉의 50%)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정병윤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성과연봉제는 공공기관의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로 성과중심 조직문화가 정착된다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산하 공공기관도 차질 없이 확대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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