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SNL코리아 7’에 호스트로 출격한다.
16일 방송되는 ‘SNL코리아 7’의 호스트로 ‘대세남’ 가수 에릭남이 나서 코미디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에릭남은 훈훈한 외모와 훈훈한 매너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진정한 ‘대세남’이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NL 코리아 7’의 연출을 맡고 있는 민진기 PD는 “요즘 떠오르는 카드 에릭남을 잡기 위해 적잖이 노력을 기울였다. 어렵게 섭외한 만큼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니 애정 어린 관심 부탁 드린다“며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t에릭남이 호스트로 출연하는 ‘SNL코리아7’은 16일(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최근 KBS2 ‘가싶남’에 출연해 에릭남과 훈훈한 경쟁을 펼쳤던 장위안이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다.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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