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쉬지 않는 수다의 민효린에게 지쳐 버렸다. .
15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라미란, 김숙, 홍진경, 제시, 민효린, 티파니 6인의 첫 번째 꿈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민효린은 차로 이동하는 동안 피곤해하는 홍진경에게 끊임없이 수다를 쏟아냈고 홍진경은 결국 민효린에게 “너 안피곤하냐”고 물었다.
이어 홍진경은 민효린에게 “해는 저물어가는데 태양이는 너 뭐래?”라고 민효린에 질렸다는 듯이 질문을 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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